골든 증권 - 두산 퓨얼셀 주가 전망 및 분석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산 퓨얼셀 주가 전망 및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 퓨얼셀 주가 전망 및 분석
조 바이든의 미국 대선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는 조 바이든 당선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 예상되는 그린 뉴딜, 친환경, 수소, 신재생에너지, 수소차, 전기차 관련 종목들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종목은 두산 퓨얼셀입니다. 2019년 1월 설립, 상장된 두산그룹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자회사인 두산 퓨얼셀은 이름부터가 친환경 에너지 관련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합니다. 두산 퓨얼셀이 뭐하는 회사인지, 돈은 어떻게 얼마나 벌고 있는지, 주가와 주가 전망은 어떠한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산 퓨얼셀 회사 개요
두산 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2019년 설립한 두산그룹 계열사입니다. 두산 퓨얼셀은 친환경 발전원인 연료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누적 점유율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입니다. 특히 두산 퓨얼셀은 액체 인산을 전해질로 이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기술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연료전지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 -인산형 연료전지 (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두산 퓨얼셀이 생산한 연료전지는 전기, 제조공정, 지역난방용 온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공급에 사용됩니다. 또한 두산 퓨얼셀이 생산하는 수소 연료전지는 기존의 발전 방식보다 배출가스와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고 수소를 이용한 무공해 발전이라는 점에서 친환경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학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해 높은 발전효율
-타 신재생에너지 대비 소요면적이 적고 자연환경 제약 없음
-연소과정이 없어 배출물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발전원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산형 전원에 적합
또한 두산퓨얼셀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산 퓨얼셀의 매출 구성은 발전용 연료전지 주기기 발전설비가 74.80%, 생산 및 공급된 발전설비에 대한 유지 보수가 25.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매출이 발전용 연료전지의 생산, 공급, 유지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관련주, 수소경제 관련주
-발전용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법상 신에너지로 분류
-수소경제법 수혜 사업 : 두산 퓨얼셀의 주략 부문인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는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 예정인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대한 법률>(수소경제법)의 수혜 사업 부문.
-수소경제법은 수소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포함되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향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측.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등 수소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정책을 바탕으로 시장 형성과 인프라 구축을 정부 차원에서 유도 중.
두산 퓨얼셀이 생산, 공급, 유지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한국형 그린 뉴딜, 수소경제법의 수혜를 받는 분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인 투자가 계획되는 상황입니다. 수소를 이용한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 중인 두산 퓨얼셀 역시 이러한 기조의 수혜를 받을 성장성 있는 친환경 관련주, 친환경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 바이든은 당선 후 그린 뉴딜 분야에 대한 적극적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조 바이든의 미국 대선 당선 역시 친환경 관련 사업의 성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퓨얼셀 주가 전망
먼저 월봉차트를 보면 두산 퓨얼셀은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19년부터 주가정보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장 후 두산 퓨얼셀의 주가는 주당 약 3~4천 원에서 형성되었습니다. 2020년 3월 최솟값 3,934원을 찍은 후 2020년 상반기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해 9월에는 주당 주가가 6만 원 선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2020년 10월에는 두산 퓨얼셀 유상증자의 영향으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두산 퓨얼셀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주가 하락 후 회복 상승장에서 아주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겪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2020년 3월 23일에 매수 후 9월 8일 고점에서 매도하였다면 무려 약 1558%의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이후 시작된 국내 상승장과 그린 뉴딜 및 수소경제, 친환경 관련주와 관련 이슈의 부각으로 큰 상승을 이뤄낸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10월에 유상증자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현재는 주가가 다시 회복되는 추세입니다. 올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더 오를까도 싶지만,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의 대표 기업인 만큼 조 바이든 당선이 주가에 상당한 호재로 다가오리라 생각됩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정세와 증시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조 바이든 당선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높은 가격만큼의 기업 실적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년 크게 상승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된 주가는 수소 경제 관련주, 친환경 관련주의 부각 및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에 형성되어 있으나 실적으로만 보면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수소경제법 등 정책적 투자와 에너지 사업 인프라 성장에 따라 기업의 실적 역시 성장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